유튜브를 활용한 글로벌셀러 판매 증대 방법

온라인 셀러들이 항상 힘들어하는 것이 몇가지 있죠? 가장 대표적으로 트래픽, 홍보, 판매 같은 것들일텐데요. 그 중에서 트래픽이 제일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래픽을 위해서 홍보도 하고 트래픽이 판매와 직결되는 수치이므로 트래픽만 잘 해결하면 사실 다른 부분들의 문제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 셈이죠.

[동영상이 편한 분들은 아래 플레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프런티어에듀입니다. 오늘은 유튜브를 활용한 글로벌셀러 판매 증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을 이렇게 지었을 뿐이지 사실은 온라인에서 판매하시는 분들 누구에게나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적응되면 트래픽의 누적효과를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래는 제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 내용인데요.

유튜브 조회수

영상을 업로드한 5월 중순 시점과 고급강의 광고를 한 6월 초 시점의 조회수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급강의 이후 동영상을 꾸준히 업로드 한 결과 이전 트래픽에 계속 누적되어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제 유튜브 채널을 정말 작은 채널인데요. 그래도 유튜브에서 12천번이 조금 넘는 조회를 달성했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튜브가 아니라 아마존 리스팅에 이 12천번의 조회수를 전달했다면 어떨까요?

이 글은 이런 의문에서 시작합니다.

왜 하필 유튜브를?

유튜브는 국내에서 3번째로 트래픽량이 많은 사이트 일 뿐만 아니라,

출처 : similarweb

미국에서도 3위인 매우 큰 사이트입니다.

출처 : similarweb

뿐만 아니라 월간 액티브 유저 수는 10억명을 넘고 매일 50억개의 영상이 조회되는 곳입니다.

유튜브는 2006년 구글에 인수된 이후에 성장을 거듭했는데요. 영상 공유 플랫폼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검색엔진으로써도 빙, 야후 등을 제치고 업계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검색에 대해서는 구글 검색의 1페이지에 유튜브 영상들이 랭킹되고 있어 점차 유튜브에서 검색 1위를 하는 것이 구글에서 검색 1위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글로벌셀러의 트래픽 문제

글 초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많은 글로벌셀러들이 시장에 진입한 후 홍보와 트래픽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트래픽이 없으면 판매나 홍보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이나 이베이와 같은 곳에 리스팅을 한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판매가 될 것이라고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연유로 해서 제가 아마존에서 PPC로 광고하는 방법은 이미 무료로 공유를 드린 바 있는데요. 이 방법도 이제는 계속 포화상태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포화상태가 되면 광고 단가가 올라가고 단가가 올라가면 마진은 줄어들죠.

하지만, 광고를 하지 않으면 고객들 앞에 상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하게되니까 결국에는 PPC를 시작하는 수 밖에는 없는데요. 기존의 페이스북 마케팅 글에서 언급한 바 있듯이 아마존 (나아가서는 이베이와 같은 오픈마켓 포함)은 referral traffic을 매우 좋아합니다. 자신들의 비용이나 노력없이 외부에서 트래픽이 들어와 사이트 전체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일반적인 광고를 통해서 외부에서 트래픽을 끌어오는 것보다 외부 사이트에서 자연적으로 들어오는 트래픽 (organic traffic)을 매우 선호합니다.

또한, 상품 구매 시 고객들은 이미 아마존과 구글에서 5:5 비율로 검색하는 것을 봐서는 구글에 상위노출 되는 것과 아마존에서 상위노출 되는 것을 모두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기까지 신경을 쓸 겨를이 없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좋은 상품을 찾아서 계속해서 리스팅을 하고 고객 응대하는데 시간을 쏟다 보면 마케팅이라고 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의 분야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이 바로 글로벌셀러의 트래픽 가뭄 문제로 이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유튜브를 왜 사용해야 하나?

유튜브가 세계 2위의 검색엔진이 됐다는 이유를 배제하고라도 유튜브를 상품 홍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전에 먼저,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판매하고 계신 분들은 구글에서 검색하게 되면 아래처럼 구글 결과 값에 아마존 상품 리스팅이 나온 다는 것을 익히 알고 계실텐데요.

구글에서 검색해서 가장 첫 결과값이 또는 첫 페이지의 결과값을 클릭할 확률이 높다는 것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구글에서 검색하면 유튜브 영상이 결과값으로 나온다는 말씀도 드린 바 있습니다.  영상이 하나만 나올때가 있고 영상 영역이 통째로 나올때가 있는데요. 어떤 형태로 나오던 구글 검색에 유튜브 영상이 랭킹이 잘 된다는 것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이 사실을 활용하면 아래와 같은 노출도 가능합니다.

영상을 올린지 58초만에 1페이지 2위로 검색이 됩니다. 영상 탭에서요.

또는 2분만에 검색 결과 페이지 1위로 검색이 되기도 합니다.

첫번째 결과는 상품과 상관이 없지만 두번째 결과는 하나의 상품입니다. 하나의 상품을 판매할 때 구글에서 첫번째 페이지에 첫번째 결과로 검색이 된다는 것은 다분히 트래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이런 롱테일키워드 여러개에 대해서 상위 포지션을 확보한다면 좀 더 쉽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트래픽을 상품 리스팅 페이지로 보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과거에는 하나의 영상을 상위노출 시키려면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이제는 위 사진들에서 보시는 것처럼 5분 안에 원하는 키워드에 대해서 상위노출 시키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유튜브 트래픽 홍수?

사실 금방 상위노출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 키워드가 구글에서 검색이 많이 안되면 의미가 없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과연 그럴까요?

롱테일키워드는 확실히 일반 키워드에 비해서 검색량은 적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요.

출처 : seopressor

하지만 롱테일 키워드는 상품을 판매하는 우리들에게 훨씬 더 유의미한 키워드입니다. 그 이유는 “buyer” 키워드일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낚시대”라고 검색하는 사람들의 경우 낚시대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건지 구매를 하려고 하는 건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가성비 낚시대”라고 검색하는 사람은 그냥 “낚시대”라고 검색하는 사람보다 구매를 하려는 의도가 더 있겠죠? 그리고 “가성비 바다 낚시대” 또는 “가성비 탄소섬유 낚시대”라고 검색하는 사람들이 구매 의사가 더 높을 겁니다.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롱테일키워드의 검색자는 일반 키워드 검색자보다 위와 같은 이유때문에 전환율이 높습니다.

어렵게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에 대해서 상위랭킹을 시켰더니 전환이 안되는 것보다 쉽게 다양한 롱테일키워드에 대해 상위랭킹을 하고 전환율이 높은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그리고 글 초입에 말씀드린 것처럼 유튜브의 영상들은 트래픽이 누적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영상 하나를 위처럼 상위랭킹 시키면 한달이면 30개 1년이면 360개의 영상이 트래픽을 모아줄 겁니다.

한달에 100개 영상을 올린다면 일년에 12,000개 영상이, 하루에 100개를 올리는 분들은 일년이면 36,500개의 영상이 여러분의 홍보를 도와줄 겁니다. 해당 영상들에서 하루에 1개의 트래픽만 모여도 한달에 36,500개의 트래픽이 상품페이지로 전달이 되는 건데요.

36,500개의 트래픽이 2%의 전환율을 보인다면 730개의 판매가 일어날 겁니다. 한달에 730개 정도 판매를 하면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계속 말씀드리지만 영상은 누적효과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영상을 올릴수록 트래픽을 모으는 영상은 늘어나고 해당 유튜브 채널도 파워가 점차 세지기 때문에 롱테일이 아닌 일반 키워드에도 랭킹되는 경우가 늘어날 겁니다.

한달에 36,500개의 트래픽이면 트래픽의 홍수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요?

마치며

유튜브를 판매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유튜브를 활용하는 방법과 조금 다르지만 그 효과면에서는 의심할 바가 없는데요.

향후 글로벌셀러분들의 유튜브를 활용한 판매 방법에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내용을 무료 강의(웨비나)로 제작했습니다. 보통 무료 강의는 유튜브에 올리지만 유튜브를 활용하는 방법이라 유튜브가 아니라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아래 신청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무료 유튜브를 활용한 이커머스 판매 증대 웨비나를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무료 웨비나 신청하기]

 

페이스북 광고 텍스트 제한 20% 룰 알고 계신가요? (부제 : 당신의 페이스북 광고가 시작하지 않는 이유)

페이스북 광고 텍스트 제한 20% 룰 들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프런티어에듀입니다. 페이스북 광고 얼마나 하고 계신가요? 어마어마한 유저베이스를 기반으로 광고 시장에 뛰어들어 잘 활용하는 광고주들에게는 정말 주체못할 만큼의 트래픽을 선사하는데요.

페이스북은 광고를 장려하기도 하지만 SNS라고 하는 고유의 정체성 때문에 광고에 대한 정책을 세세하게 적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 때문에 페이스북 광고 텍스트 오버레이를 전체 광고 부분의 20%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마 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해보셨다면 다 한번씩은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내 광고는 잘못된게 없는거 같은데 광고 진행이 안되는… 그렇죠? 대부분 이 20% 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제는 이 20% 룰이 금년에 한번 바뀌었어요. 사실 페이스북의 공지는 “없앤다”였지만 실제로는 “바뀐 것”입니다.

예전 페이스북 20% 룰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려면 실제 어땠는지를 알아야겠죠?

예전 20% 룰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해당 광고 이미지를 25개 격자로 나눈 후 문자가 4칸 이상 차지하면 20%룰 위배로 자동으로 광고가 진행되지 않았는데요. 그러다보니 (저를 포함한)  많은 광고주들이 아래와 같이 광고를 수정하기 시작 했습니다.

페이스북 텍스트 오버레이 20% 제한 위배
출처 : Jon Loomer

위와 같이 25개 격자 중 텍스트 부분이 차지하는 것은 총 6개로 20% 이상이 되어서 텍스트 제한 룰을 위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워낙 이미지가 크다 보니 굳이 텍스트가 저기 있지 않아도 되잖아요?

페이스북 광고 텍스트 제한 안위배
출처 : Jon Loomer

그래서 이렇게 텍스트를 격자안으로 넣기만 하면 손쉽게 페이스북의 20% 제한 룰을 해소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실상 있으나 마나 한 룰이 되어 버린거죠… 그럼 “바뀐” 20% 룰을 한번 알아볼까요?

그전에… 도대체 이게 왜 중요한지….?

페이스북은 SNS 플랫폼입니다. 사실 친구나 관심사를 위해서 로그인하는 거지 우리의 광고를 보려고 로그인하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다보니 사람들에게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상품들 그리고 서비스들을 보이게 하려면 어쩔 수 없이 광고를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컨텐츠를 통해서 사람들을 이끌어 낼 수 있지만 광고처럼 즉각적인 효과는 많이 떨어지죠)

그러다보니 SNS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광고라고 하더라도 Engagement가 높으면 페이스북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는 노력을 보입니다. 이건 페이스북이 가지고 있는 Mission 때문인 것 같기도 한데요. “더 많은 사람을 연결”시키려는 노력은 최대한 많은 engagement를 보이는 글, 영상, 광고를 더 많은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으로 귀결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페이스북은 광고조차도 사람들이 좋아요, 공유, 댓글을 단다면 좋은 컨텐츠라고 여긴다는 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최대한 스팸성향이 높은 광고들은 차단을 해야 하는데요. 그 노력의 일환으로 텍스트 오버레이 제한을 20%로 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매우 중요한 점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과연 광고 내의 텍스트는 중요한가?

당연한 질문이라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40여년 전의 광고분야 연구에서도 사람들은 이미지 > 제목 > 볼드체 > 텍스트 순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한 이상 이미지 안의 텍스트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페이스북 텍스트 오버레이
출처 : sketchdeck

보시는 것처럼 광고 이미지에 텍스트 오버레이가 없는 경우가 CPC가 낮게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이미지에 텍스트가 포함된 경우를 더 광고 같다고 생각해서”라고 하는데요. 거기까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결과가 이렇게 나온 마당에 과연 텍스트 오버레이를 계속 해야할까요?

변경된 페이스북 광고 텍스트 제한 룰

페이스북 광고 텍스트 제한 룰은 없어진 게 아니라 바뀐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바뀌지도 않았습니다. 단순히 텍스트 수준에 따라서 노출 제한을 두는 것이 유일한 변경사항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위해서 페이스북은 Image Text Check라는 툴을 내놓았습니다.

이미지-텍스트-체크

이 툴에 광고용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줍니다.

이미지-텍스트-체크-결과

결국 엄청 많이 텍스트를 넣어야 광고가 실행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요. 오히려 예전보다 더 안좋아진 것 같기도 하지만… 정책이니 받아들여야죠.

하지만 다행인 점은 아래 내용은 광고 이미지 안에 텍스트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텍스트로 인정하지 않아준다는 점입니다.

– 인포그래픽 류
– 서적 또는 앨범 커버
– 상품 이미지 내의 텍스트
– 영화, 축제, 스포트 경기, 쇼 등의 포스터 내의 텍스트
– 법적고지사항
– 앱 스크린샷
– 만화
– 텍스트로 제작된 사업 이미지 등

하지만 반대로 숫자, 텍스트로 제작된 사업 로고, 워터마크 등은 텍스트로 인정한다고 하니 꼭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마치며..

결국 페이스북 광고 텍스트 제한 룰이 도움을 주기보다 오히려 혼란을 야기하다보니 알고리즘에 의해서 텍스트 부분의 정도에 따라 페이스북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범위를 조정한다는 것인데요.

위 연구 결과는 사실 전문적인 연구 기관에 의해서 파악된 것이 아니라 일반 회사에서 찾아낸 것인 만큼 전적으로 믿기 보다 광고를 진행하면서 텍스트가 없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포함하는 이미지를 A/B 테스트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향후 페이스북 광고 노력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아마존 셀러를 위한 페이스북 마케팅

아마존 강의도 하고 페이스북 강의도 하지만 한국 아마존 셀러 분들을 위한 페이스북 마케팅 강의는 아직 한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종합반과 고급강의에서 개별적으로는 몇번 했었지만요.

한국 아마존 셀러 뿐만 아니라 글로벌셀러 라면 꼭 알아야 하는 마케팅 분야가 있습니다. 가장 쉽게 접하는 키워드 광고 (CPC, CPA, CPS 등)와 SNS 광고 (페이스북, 인스타, 핀터레스트, 트위터, 레딧 등) 그리고 유튜브 광고 등이 있고요. 조금 더 장기적인 노력을 요하는 SEO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SEO 하면 단순히 검색엔진 상위노출을 위한 On-page에 집중하기 쉽지만, Off-page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그나마 한국 아마존 셀러들도 많이 알고 있는 페이스북을 통한 마케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영상버전 먼저 갑니다~

왜 페이스북 마케팅인가?

사실 큰 이유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SNS 사이트 인데다가 구글과 견줄 수 있는 유저베이스 그리고 월등한 AI를 통해서 대충 광고를 세팅해도 결과가 잘나오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광고를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쉽게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골라 봤습니다.

아마존 닷컴에서도 그렇고 아마존 코리아 에서도 그렇고 사실 광고는 아마존 내에서 하는 것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아마존 코리아 주최의 세미나 또는 강의를 들으신 분들이면 아마 아마존 PPC 광고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PL을 시작할 때는 분명히 PPC 광고만으로 차고 넘치는 결과를 얻었지만 현재는 셀러도 많아지고 아마존 고객들도 광고에 많이 노출되고 있어 효과성 측면에서 예전 같지는 않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또 하나는, 아마존 자체 내에서도 외부 referral traffic에 대한 평가를 매우 높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 고객들이 다수 특정 상품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것과 페이스북 같은 외부 사이트에서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오는 것에 트래픽 효율을 차등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별도의 테스트를 운영하여 확인한 극히 개인적인 결과치이기는 하나 유의미한 차이가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따라서 같은 트래픽을 보내더라도 이미 아마존에 들어와 있는 트래픽외부에서 셀러에 의해서 끌려 들어온 트래픽 중 후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습니다.

한국 아마존 셀러를 위한 페이스북 활용법

아마존 코리아 셀러들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셀러들이 페이스북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많지만 한국 아마존 셀러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효과가 좋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론칭용 쿠폰 배포

아마존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셀러라면 아마존에서 특정 키워드에 대해서 1페이지에 노출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고 계실 겁니다. 모든 온라인 검색결과가 그렇듯이 1페이지가 클릭의 90% 이상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2페이지 1번으로 노출 되는 것과 1페이지 마지막으로 노출되는 것은 트래픽 그리고 당연히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결국 아마존에서 상위노출을 고민할수 밖에 없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론칭이라고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가장 쉽게는 론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통해서 운영하는 방법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효과를 미리 예측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자체적으로 론칭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아무래도 구매자를 찾는 것이 어려워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페이스북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광고를 설정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는데요.

붉은색 네모 표시된 부분을 우측으로 토글하면 쿠폰 배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아마존 셀러 분들 중에서 프로페셔널로 가입한 분들은 Promotion에서 쿠폰을 제작하실 수 있는데요. RA/PL 판매에 상관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쿠폰을 제작 하신 후 아래 CSV로 업로드를 하시면 됩니다.

고유 코드를 선택하시면 페이스북의 CSV 템플릿에 아마존 쿠폰 코드를 붙여넣기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광고를 돌리시면 페이스북 유저가 해당 광고를 보고 클릭을 할 때마다 자동적으로 페이스북에서 셀러의 쿠폰을 페북 유저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이 방법은 아마존 셀러뿐만 아니라 쇼피파이(Shopify), 우커머스(Woocommerce), 마젠토(Magento)를 활용한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쿠폰 기능을 가지고 있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시다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페이스북 강의에서는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페이스북 강의 2.0에서는 위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는 강의를 별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강의를 미리 신청해주세요.

추가 팁

이전 글에서 이미 Sales Funnel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 드린 바 있는데요. 결국 광고를 통해서 클릭을 해야 쿠폰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해당 고객의 이메일주소 (또는 챗봇을 통한 연락방식)을 수령하는 것이 향후 마케팅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쿠폰을 페이스북 광고단에서 배포해도 좋지만 먼저 랜딩페이지 또는 챗봇 대화를 통해서 연락처를 받고 해당 연락처 또는 메신저를 통해서 쿠폰을 배포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Referral Traffic을 통한 랭킹 순위 상승 시키기

1페이지까지 멀리 남은 분들은 론칭 같은 방법을 활용하시면 좋지만 2페이지 최상단이나 1페이지 하단에 머무르고 계시는 분들은 사실 론칭보단 단순히 일정한 트래픽만 발생한다면 좀 더 상위로 올라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마존이 좋아하는 Referral Traffic이라면 더 좋겠죠? 이런 트래픽을 사용하는 것도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 1 : 예전 방법

예전에는 무식하게 그냥 트래픽을 내 상품으로 보냈습니다. 광고를 하던 페북 페이지나 다른 SNS에서 보내건 내 상품 페이지로 보냈었는데요. 가장 쉽고 단순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Bounce Rate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특정 상품 페이지에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간다고 한들 모두 동일한 트래픽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글을 읽거나, 구매를 하는 행위가 없이 바로 이탈해 버린다면 오히려 감점을 줍니다.

그러다 보니 단순 무식하게 트래픽을 해당 페이지로 보내게 되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문제는 이렇게 트래픽을 보낼 경우 RA셀러 중 바이박스를 점유하지 못한 셀러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아마존 셀러 트래픽

보시는 것처럼 23명이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ST로 시작하는 셀러가 모든 혜택(판매)를 받을 수 있죠.

마지막으로 아마존에서 검색해서 해당 페이지에 들어갈 경우는 아래와 같은 링크가 생성이 되지만

한국-아마존-셀러-페북-광고

일반 적인 링크로 들어가면 아래처럼 나옵니다.

한국-아마존-셀러-페북-광고

위 사진의 붉은색 박스의 “keywords”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아마존에서 이 상품을 검색하기 위해 고객들이 사용한 키워드이고 이 키워드에 대한 검색과 클릭이 많아질 수록 해당 상품이 특정 키워드에 대한 순위가 올라가게 됩니다.

어렵게 (그리고 비싸게) 외부 트래픽을 끌어왔는데 순위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 좋은 일만 하면 아쉬우니까 다른 방법을 사용하시는게 좋겠죠?

방법 2 : 개선된 방법

이 방법은 아마존 고급강의 2.0에서 알려드리는 방법입니다.

사진이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1번 방법과 동일한 상품입니다.

맨 위에 붉은색 네모칸에 “keywords”가 보이시죠?

두번째로 바이박스가 바뀌었습니다. 바이박스는 순환이 가능해서 그럴수도 있다고요? 맨아래 네모를 보시면 아까 다른 셀러 23명으로 가는 링크가 없죠?

이 셀러는 바이박스를 점유하고 있지 않지만 특정 키워드 순위 상승을 이끌 수 있는 클릭을 이끌어 내고 다른 셀러가 나타나지 않도록 만들어진 리스팅을 임의로 만들어 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순위 상승, 바이박스 점유, 그리고 Bounce Rate 저감까지… 일타삼피가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당연하지만 저는 개선된 방법 2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치며

한국 아마존 셀러 또는 타 플랫폼의 온라인 셀러들이 어떻게 페이스북을 사용해서 판매량과 노출을 늘일수 있는지 한번 봤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먼저 일반적인 방법보다 좀 더 효과 있는 쿠폰 배포 그리고 챗봇을 같이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봤고요.

그리고 아마존 셀러분들이 광고를 그냥하는 것이 아니라 키워드에 대한 순위상승, 바이박스 독점 점유 그리고 Bounce Rate(이탈율) 감소 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위 내용을 조금만 연구해서 각자 쇼핑몰에서 운영을 하시면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위 페이스북 광고 방법이나 아마존 광고 방법에 대해서 더 자세한 강의를 원하는 분들이 있으시면 페이스북 2.0 또는 아마존 고급강의 2.0을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챗봇, 이커머스 그리고 페이스북 마케팅

2018 페이오니아 포럼에서 이미 챗봇 & 이커머스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발표는 15분으로 짧았기 때문에 사실 필요한 내용을 충분히 전달 드리지 못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2018-페이오니아-포럼-발표-챗봇-그리고-이커머스

아쉬운 마음에 시간을 갖고 제대로 설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것이 더 편한 분들은 동영상을 봐 주세요~

챗봇이란?

챗봇이란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챗봇의 정의

위키피디아에서 말하는 챗봇에 대한 정의는 “computer program or an artificial intelligence which conducts a conversation via auditory or textual methods”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발자도 아니고 온라인 마케터로써 챗봇을 “고객으로 하여금 사람과 대화하는 착각을 일으키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실제로는 그것보다 훨신 복잡하고 다양한 정의가 있을테지만 이커머스와 페이스북 마케팅을 위한 정의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챗봇이 도대체 어디에 쓰는 건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한가지 예시를 보시죠~

보시는 것처럼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미리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소통하게 하는 지극히 단순한 개념입니다. 다만,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2016년 오라클에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좀 됐죠?) 2020년까지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예정인 비즈니스 툴이 무엇이냐고 물어봤을 때 80% 정도 달하는 답변자가 “챗봇”이라고 했답니다. 실제로 2018년도에 와서 신기하게 볼 새로운 기술은 아니지만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AI, 그리고 솔루션의 개발로 인해서 대중화가 된 덕분에 저와 같은 일반 마케터나 쇼핑몰 운영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NGO들도 챗봇을 사용하거나 예정이라고 하니 오히려 저희가 좀 늦은감이 있지 않나 싶네요.

챗봇 대중화에 기여한 플레이어들

가장 먼저 챗봇의 대중화에 기여한 업체들은 메신저 앱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신저 앱들

특히 페이스북 메신저와 텔레그램은 정말 이 시장을 견인한 존재라고 생각이 됩니다.

페이스북 메신저는 방대한 사용자와 페이스북, 페이스북 광고 그리고 3rd Party 프로그램들과의 연계를 통해서 기여한 바가 정말 크고, 텔레그램도 사용자와 Botfather를 통한 개발자-friendly 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챗봇의 세계에 빠지는데 일조하였습니다.

텔레그램 botfather

챗봇이란 개념이 예전부터 존해 했지만 이렇게 대중화 된 것은 1~2년 밖에는 되지 않는데요. 그 배경에는 과거 line-by-line으로 제작해야 했던 챗봇을 drag-and-drop 방식으로 누구나 개발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만들어 낸 업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챗봇을 개발자들의 손에서 비개발자들의 손으로 제작 주체를 이동시키면서 사용처도 과거 IRC 등의 한정된 곳에서 쇼핑몰 고객센터, 웹사이트 FAQ 응답 및 판매 퍼널 첨단까지 다양한 곳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챗봇 솔루션 제공사

챗봇의 형태

챗봇은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해서는 더 세분화되고 더 세련되게 나뉘어지고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 그리고 마케터들이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아래 세단계로 나누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FAQ형

“자주 묻는 질문”의 목록 형태를 보여주고 답하는 FAQ형의 챗봇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카카오톡을 들 수 있습니다.

FAQ형 챗봇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플러스친구에서는 “스마트 채팅”이라고 부르는 챗봇 형태의 기능이 있습니다.

플러스친구 스마트채팅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미 결정된 질문에 대해서만 답변을 할 수 있어 고객 입장에서 자유도가 없고 사실 일반 웹사이트의 FAQ를 보는 것을 메신저 창으로 옮긴 것에 불과해 챗봇과 대화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키워드 인지형

FAQ형에서 진전된 형태인 키워드 인지형 챗봇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특정 키워드를 지정해 놓으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질문에 대하여 키워드에 대응되는 답변을 하는 챗봇으로 질문을 명문화해 놓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문의를 하더라도 특정 키워드를 포함한다면 원하는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 입장에서는 좀 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서 사람과 대화한다는 착각을 일으킬 수 있으나 다양한 키워드 조합을 통해 정말 다양한 답변을 한다고 하더라도 키워드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적은 경우 결국 답변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키워드 예시

가장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매니챗을 들 수 있습니다.

매니챗

AI형

마지막으로 AI형 챗봇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이세돌 기사를 힘들게 했던 “알파고”라고 하는 AI기반의 바둑 프로그램이 있었죠?

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플랫폼이 된 것이 바로 텐서플로우라고 하는 구글의 AI 플랫폼인데요.

AI형

요즘 대기업 또는 자본이 충분한 업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기반의 챗봇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자연어처리프로그램(NLP)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지만 실제 적용면에서는 우리 같은 마케터들이 더 나으니까요.

몇년 후의 일이겠지만 FAQ형에서 키워드 인지형으로 대중화가 이루어졌듯이 AI형으로 대중화가 필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때는 또 다른 빅뱅이 생기겠죠?

형태에 대한 첨언

위의 카카오톡에 대한 첨언을 좀 할까 합니다. 아무래도 글이 저와 같은 비 개발자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또는 사용가능한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카카오 플러스친구의 챗봇이 FAQ형에 들어갔는데요.

플친도 사실 AI형 또는 키워드 인지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플러스친구 API형

안타깝게도 사용자가 챗봇을 개발한 후 API로 연동을 해야하지만 사용은 할 수 있습니다. 매니챗이나 많은 솔루션업체들이 제공하는 drag-and-drop 기능을 포함해준다면 사용자가 정말 많아질텐데.. 아쉽네요..

국내 사용 현황은?

국내에서는 LG, 도미노, NH농협, 증권사 등 큰 자본을 투자할 수 있는 기업들 위주로 활용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도미노피자 챗봇 주문 시스템을 보면 drag-and-drop 시스템을 활용하기 보다 자체 코딩을 통한 개발을 하는 것 같네요. 아직 국내 환경에서는 저 같은 일반 마케터 또는 셀러가 활용하기에는 조금 요원하지 않나 싶네요.

더 안타까운 점은 아직 이런 시스템을 활용해서 추가적인 수익이나 비용 감축에 성공했다는 공시나 스토리 등은 없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집단은 셀러들

확실히 먼저 활용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해외에는 챗봇을 활용해서 판매를 늘인 케이스가 많습니다. 특히,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판매량을 늘이는지에 대한 블로그 글도 많이 있죠.

챗봇-판매량-증가

또는 챗봇이 어떻게 비즈니스 영역에서 비용을 줄이는 지에 대한 분석도 꽤 있습니다.

챗봇 비용 감축

대부분의 예시는 B2C에 대한 예시가 많고 B2B는 챗봇을 통한 판매량 증대나 비용 감축을 하기에는 어렵다는 편견이 많은데요. (이 부분은 해외도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해외에서도 B2B 영역에서 챗봇을 사용해서 결과를 내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챗봇 B2B

그러니까 지금 어떤 영역에 있던지 간에, 챗봇을 사용해서 사업의 퍼포먼스를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온라인 셀러 입장에서 보면, 고객의 단순한 질의응답에 답변하는 것을 자동화하고자 하던 노력에서 현재는 판매 퍼널의 최전방에서, 마케팅의 큰 부분으로 그리고 고객 서비스의 주축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왜 사용해야 하는가?

해외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알겠는데 도대체 왜 내가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다음 몇가지로 압축될 것 같습니다.

i. 국내 제조사/셀러는 해외로 나가야 하고 해외로 나간다면 현재 챗봇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과 경쟁해야 한다.

ii. 홍보 그리고 판매를 위해서는 고객이 많이 머무르는 곳에서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 현재는 그 곳이 모바일 메신저 세상이다.

iii. 판매를 늘이고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뭐든 시도해보는 것이 당연하다.

첫번째 이유인 해외 셀러들이 잘 활용하고 있는 점은 이전 부분에서 길게 말씀드렸으니 다시 이야기 하기 보다 다음 사유들을 집중적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모바일 메신저에 고객이 모인다

한국은 카카오톡과 네이버가 인터넷 세상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마케팅 기법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마케터로써 셀러로써 고객이 모이는 곳이 어딘지 찾아내야 한다는 것은 모두 인지하고 있죠.

SNS-사용자-메신저앱-사용자-비교

그래프는 기간별 4대 SNS 사용자 수 (붉은색 선)과 4대 메신저 앱 사용자 수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말을 기점으로 메신저 앱 사용자 수가 SNS 사용자수를 능가하고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특히 4대 메신저앱 중 하나인 페이스북 메신저 사용자 수는 2017년 4월 기준 12억명을 달성했습니다. 아마 현재는 13억명 내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는 중국 전체 인구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마케팅 효과가 월등하다

과거 마케터들과 온라인 셀러들 중 잘 한다하는 사람들은 거의 100이면 100 이메일마케팅을 활용했습니다.

맨 처음 온라인 상에서 광고를 할 때는 검색엔진에서 키워드 위주의 광고를 했는데요. 이럴 경우 광고를 클릭을 안하거나 클릭을 하더라도 랜딩페이지에서 원하는 액션을 취하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광고비를 그냥 버리는 거나 같은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는데요.

이메일 마케팅을 활용하면 이메일을 제공한 (잠재)고객에게 구매할 때까지 제가 원하는 만큼 광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측면에서 매우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고객 습득 비용이 고객당 5달러인 사람과 고객당 0.5달러인 사람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 트래픽의 판도가 검색엔진에서 SNS로 넘어가면서 자연히 광고 및 마케팅의 전쟁터도 SNS로 넘어 갔습니다.

온라인마케팅 판도 변화

특히나 쇼핑몰 + 페이스북 조합은 몇년간 마케터와 온라인 셀러를 먹여살린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페이스북에서 알고리즘 변경을 하면서 페이스북 페이지의 신규 포스트의 도달율을 100%에서 10~20%로 하향 조정하는 정책을 발표합니다. 페이스북 한곳에서 대부분의 트래픽을 조달하던 셀러분들 그리고 사이트 운영자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그 당시 엄청난 트래픽 빈곤이 발생하는 사이트가 속출했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만큼 마르지 않는 트래픽 소스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에 다시 이메일 마케팅으로 회귀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죠. 이때 메신저 마케팅이 대두되면서 사람들이 그 일환으로 챗봇을 활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특히 digitalscore360.com에 의하면 2017년 4분기 온라인 판매액의 40.1%가 모바일에서 발생했다고 하네요. 출처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2017년 프라임데이, 블랙프라이데이 판매 중 50% 가량이 모바일에서 발생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어찌 되었건 간에 모바일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한 만큼 데스크톱 기반의 마케팅만을 해서는 모바일 구매를 촉진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고 생각해서인지 메신저를 통한 마케팅을 적절히 활용하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는 것도 챗봇의 사용을 늘인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특히, 이메일 마케팅과 비교해볼 경우 이메일을 송부하는 것은 좋으나 실제로 이메일을 열어야 광고효과가 나기 때문에 오픈율이 매우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보통의 마케터의 이메일 캠페인 오픈율은 약 8~15%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잘하는 경우 20%까지 올라가긴 하지만 그 이상을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메신저를 통한 마케팅을 할 경우 이 오픈율이 일반 마케터가 송부할지라도 약 80%내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메일 마케팅과 비교했을 때 도달율 자체가 4배정도가 차이나는 셈이죠. 이 부분은 여러분이 메시지를 받았을 때를 상상해보시면 됩니다. 이메일을 받으면 바로 열어보지 않고 제목을 보고 스팸의 경우 삭제해버리는 반면에 메시지의 경우 대부분 한번씩 열어보는 소비 행태의 차이를 보이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4배 정도 도달율이 발생한다고 보여집니다.

비용이 저렴하다

이메일 마케팅도 이메일 하나를 보내는 것이 광고를 하는 것에 비해서 월등히 저렴한 광고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러한 이메일 마케팅 조차 마케터가 집성한 이메일 DB 수량에 따라 월 사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메일 발송은 무제한입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 마케팅 계의 거부인 A사의 경우 10,000명의 이메일 DB를 확보하고 사용을 한다면 월 69달러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a사 비용구조

한국 마케터들에게 조금 더 우호적인 (번역이라도 해놓은) G사의 경우 10,000명의 이메일 DB를 가지고 사용한다면 어떤 기능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65~165달러/월이 필요합니다.

g사 비용구조

하지만, 챗봇의 경우 이메일 마케팅에서 제공하는 Automation, Sequence, Campaign 등 굵직굵직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면서 월 사용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은 잘못 말씀드린 거죠? 비용이 0원이니까요.

하지만 비용이 저렴해지는 케이스가 있기는 합니다. Shopify 쇼핑몰의 전설 Ezra Firestone에 의하면, “챗봇을 사용할 경우 광고비와 Cost of Acquisition (고객 모집 비용)이 각각 30% 이상 저렴해진다”라고 했는데요. 이 말이 진실인지 확인할 바는 없으나, 이 말을 남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챗봇 솔루션업체에 거액을 투자하게 됩니다.

그 외 장점

그 외에도 소소한 장점이 몇가지 있는데요.

먼저, 현재 시장 포화도가 매우 적기 때문에 규제나 비용 증가 및 고객 의심(?)이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높은 효과를 가지고 오는 것이 매우 쉬운 상황이죠.

또한, 모바일 환경 내에서 Sales Funnel을 제작한다던지 아니면 좀 더 자연스러운 Retargeting 광고를 한다던지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도 분명히 존재

가장 큰 단점은 관리하고 공부해야 할 것이 하나 더 늘었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항상 시간과 손이 부족한데 이것은 정말 큰 단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리 다른 마케팅 기법과 “비슷하다”고 해도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발생하는 추가 품, 비용, 시간은 챗봇을 활용하기 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장 단점은 아니지만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단점으로 Ad Fatigue가 있습니다. 광고 피로도는 큰 우려사항이 아닐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 존재하는 허들이며 이를 우회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례로 이메일 마케팅의 경우 제목이나 발송자가 과거 나에게 광고를 하거나 광고 비슷한 문구의 이메일을 보낸 경험이 있다고 하면 대부분 스팸처리를 합니다. 이럴 경우 도달율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위에 언급한 이메일 마케팅 업체에서 서비스를 거부하는 등 부차적인 피해가 발생하는데요.

메신저 마케팅에서도 분명히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페이스북은 고객이 광고로 피로를 느낄 까봐 “노출 빈도”를 광고주에게 충분히 보여주고 이 항목이 올라가면 광고 노출 정도를 조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신저에서도 이런 정책을 당연히 활용하게 되지 않을까요?

먼저 이런 부분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과거 페이스북 트래픽 감소 때와 같이 손해는 마케터와 셀러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것입니다.

실제 사용 예시

실제 사용 예시를 보려면 먼저 Sales Funnel (판매 퍼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 제가 위 영상에 40:08초 지점에 설명을 해 두었습니다. Sales Funnel 보다 중요한 것은 챗봇을 어떻게 실제 활용하는지이므로 혹시 Sales Funnel이 왜 필요한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모르고 계신 분들은 먼저 영상에서 해당 내용을 숙지하고 아래 내용을 읽어주세요.

페이스북 + 매니챗 조합

실제 사용 예시로는 가장 쉽게 그리고 많이 사용되고 있는 페이스북 + 매니챗 조합을 가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셀러와 마케터 분들이 페이스북 계정은 가지고 계실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테스트 해보기 제일 쉬운 환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 단계

페이스북 페이지를 제작하고 매니챗 계정을 등록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을 작성합니다.

페이지에 팬이 많다면 팬들을 통해서 해당 글을 퍼나르게 부탁할수도 있지만 팬이 없다면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팬의 일부에게만 글이 보이므로) 광고를 통해서 글이 사람들에게 보여지게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때 글을 본 사람들은 i) 무시하거나, ii) Engage (좋아요, 댓글, 공유하기)하거나 둘 중 하나의 반응을 보일 겁니다. 무시하는 사람들은 원래부터 우리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니까 내버려 두고 Engage 하는 사람들을 보겠습니다.

매니챗에 가입해서 페이지를 연동 시켰다면 매니챗에서 Engage 한사람들의 프로파일을 저장하여 DB 리스트로 저장합니다.

물론 페이스북 정책에 따라 DB 리스트에 들어오면 향후 “우리가 지속적으로 컨택을 해도 되는지?”를 물어봅니다. 이때 허락한 사람들에게만 우리의 메시지가 전달 되는 거죠.

허가를 받은 상태에서 우리의 서비스와 상품이 무엇인지에 따라 (잠재)고객에게 계속해서 정보, 혜택, 스토리를 보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 브랜드나 우리 쇼핑몰에 친근감을 갖게 해서 신뢰를 쌓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주기적으로 상품 판매를 위한 Sales를 같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쇼핑몰로 자연스럽게 유도를 합니다.

쇼핑몰에서 구매를 하면 좋지만 구매를 하지 않을 경우, 쇼핑몰에 한번 다녀 간 것만으로 (잠재)고객의 관심사를 알 수 있습니다. 쇼핑몰의 어떤 페이지에 갔는지 어떤 상품을 자주 봤는지 등을 보면 알 수 있겠죠?

페이스북 픽셀을 활용하여 그런 정보를 페이스북에 저장해 둡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저장된 이 정보를 바탕으로 Retargeting 광고를 진행합니다.

고객은 우리 쇼핑몰의 어떤 페이지에 있었는지에 따라 그 상품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페이스북이 알게되고 해당 상품을 한번이라도 봤던 고객에게 페이스북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구매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혹은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 내역으로 리타게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단계

여기까지만 하면 지금까지 읽었던 내용이 너무 아깝죠? 조금 더 가보겠습니다.

쇼핑몰 운영자라면 모두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목록을 엑셀로 관리하고 계실 겁니다. 아니라면 아마존이나 이베이, 우커머스 등의 시스템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페이스북에 직접 업로드를 하게되면 페이스북이 1단계에 한 것과 마찬가지로 (잠재)고객을 따라니면서 리타게팅을 하다가 구매를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하고 해당 유저가 제일 구매를 할 확률이 높은 상품을 대신 광고해줍니다.

이것을 페이스북 다이나믹 리타게팅이라고 부르는데요. 위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계속 상품을 바꿔가면서 홍보를 해줍니다. 기존에 별도로 이런 역할을 하는 직원을 두셨거나 아니면 대생사을 활용했던 운영자 분이 계시면 다이나믹 리타게팅을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사실 직원 또는 대행사를 대체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3단계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페이스북 광고를 좀 한다..고 평가 받을 수 있지만 조금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우리는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광고해서 Engage한 사람들과 메신저를 통해 쇼핑몰에 왔서 실제 구매한 사람들 그리고 리타게팅으로 구매한 사람들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잖아요? 이미 이 정보를 모두 페이스북에 저장하고 있었습니다!

이정보를 바탕으로 페이스북에게 Lookalike Audience (룩어라이크 오디언스) DB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포스트에 Engage 했던 사람들과 비슷한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면 다시 우리 포스트에 Engage 할 확률이 높을 것이고요.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리타게팅으로 구매한 사람들과 유사한 사람들에게 다시 광고를 하게 되면 구매할 확률이 높은 사람들을 찾을 수 있겠죠?

페이스북은 이런 사람들을 우리의 요청에 따라 찾아줍니다. 그럼 다시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1단계에서 처럼 광고를 통해 매니챗의 DB로 쌓고 메시지를 보내서 친근감을 높인 후 판매를 하는 단계를 밟아 나가는 거죠.

룩어라이크라고 해서 모두 Engage를 하거나 구매를 하지 않겠지만, 룩어라이크가 Sales Funnel을 거쳐가면서 또 다른 룩어라이크를 찾는 기반이 되고 또 그들이 다음 룩어라이크의 기반이 되죠. 이 프로세스는 제가 광고를 끊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페이스북이던 구글이던 네이버던 100~200만원 광고비를 집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1000~2000만원 예산이 되면 얘기가 달라지죠. 단순히 많은 돈을 쓴다고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실을 효과 있는 광고 대상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Sales Funnel과 챗봇을 사용한다면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4단계

3단계까지만 이해하시고 실행할 수 있다면 앞으로 광고나 모객, 판매로 골머리 앓을 시간은 많이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긴 글을 읽어주신데 대한 보답은 충분히 해야하기에…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3단계 룩어라이크에서 이미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한 사람들과 비슷한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이들을 다시 Sales Funnel의 최전방인 포스트 광고의 대상으로 만들면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위의 내용 중에 메신저 마케팅은 오픈율이 80%에 가깝다라고 말씀 드린 적이 있죠? 그리고 일반적인 포스트 광고는 그보다 반응이 더 (훨씬 더) 낫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룩어라이크에 대한 광고 대상을 포스트로 잡지 말고 메신저로 잡으면 어떨까요?

페이스북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번 Sales Funnel을 돌고 룩어라이크를 만들었으면 포스트에서 Engagement로 이어지는 길에서 이탈되는 DB를 생각하셔서 바로 메신저로 광고를 하시면 됩니다. 어렵게 찾은 우리 잠재고객을 하나라도 잃으면 아깝잖아요?

기억해야할 것은 자동화

이 모든 것은 제대로 설정을 하셨다면 자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매일 전환율, 클릭율, 이탈율 등은 모니터링 해야하지만 새롭게 광고를 매일 제작하는 것을 불필요하다는 것을 미리 인지하시고 한번의 세팅과 성공적인 순환을 목표로 삼으세요.

챗봇의 미래

챗봇의 사용과 페이스북의 활용을 설명하는 글에서 챗봇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짧게 향후 어떤 방향으로 쇼핑몰과 챗봇이 성장할지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것이 목표 중 하나였으므로… 제 소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AI 챗봇의 대중화

초입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AI를 기반으로 한 챗봇은 분명히 대중화가 될 것입니다. FAQ 방식에서 키워드 인식형으로 발전한 후 대중화가 되어 챗봇 사용률이 올랐듯이 AI 형의 대중화는 챗봇 자체의 대중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현재 drag-and-drop 형태의 챗봇 제작에서 data set를 어디서, 누구에게 구하는지가 중요해지는데요. 아마 솔루션 제공자가 같이 제공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재밌는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요. 만약 AI 챗봇이 대중화 되었고 현재 주변에 세일즈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이 판매를 할 때마다 AI 챗봇이 그 대화를 듣게해서 “세일즈 화법”을 배운다고 했을 때… 그 챗봇은 원래 배움의 대상이던 세일즈맨보다 세일즈를 잘 할까요? 못 할까요?

알파고와 같은 선례를 봐서는 아마 더 잘할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럼 저희가 위 1단계에서 활용한 챗봇은 사실 키워드 인식형으로 저희가 키워드르 미리 입력을 하고 답변도 입려을 해야 합니다. 챗봇의 효용과 효과는 키워드와 답변을 생각해낸 사람의 세일즈 능력을 상회할 수 없는데요. 만약 그 자리에 AI 챗봇이 들어간다면 어떨까요?

24시간 쉬지않고 동시에 100명, 1000명과의 세일즈를 이끌어가는 세일즈맨이 여러분을 도와준다면 어떠세요? 그리고 그 세일즈 맨이 100개국어를 한다면요? 앞으로 챗봇을 쇼핑몰에 도입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적용이 가능한 분야는 세일즈 뿐이 아닙니다. 고객관리라던지 마케팅이라던지 사람이 매번 같은 일을 해야 하는 것을 AI가 맡을 때 시너지는 커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구글에서도 GDN 광고를 할 때 최적화를 구글에 맡기는 옵션이 있습니다. 1년 반 전만해도 구글에게 맡기면 별 효과가 없었는데요. 현재는 70% 이상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알파고라고 하는 이세돌 기사를 이겼던 AI를 수개월만에 이긴 AI를 24시간만에 이긴 AI가 현재 GDN의 광고를 관리하기 때문인데요. 1년 반만에 인간의 최적화 능력을 따라잡고 현재도 쉬지않고 학습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머지않아 인간의 최적화보다 훨씬 나은 확률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챗봇의 쇼핑몰 대체

주변에는 판매가 잘되는 쇼핑몰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쇼핑몰은 도대체 왜 잘 팔리는 걸까요? 물론 MD의 능력도 좋고 사이트 디자인도 좋고 고객서비스도 좋고 배송도 좋고 다 좋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이유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은 아마존에서 주문할 때 정품이 내게 제때 배송이 되고 만약 뭔가 오류가 있다면 환불해줄 것이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에 구매를 합니다.

쇼핑몰에서 페이팔로 결제를 하는 것은 쇼핑몰과 뭔가 문제가 생길 경우 페이팔이 중간에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중재자가 될 거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신뢰가 구매결정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근래에 나온 기술 중 신뢰가 0인 사람끼리도 이러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중재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의 개발 의도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처럼 투기나 일확천금과 연관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연계되어 있어서 사실 그 실제 활용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블록체인은 (저도 개발자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비잔티움 장군 문제라고 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핵심은 서로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서로간의 계약을 여러군데 뿌려놓고 (분산원장) 그 계약이 해결된 것을 서로 동의 해야만 블록체인이 완성되는 – 쇼핑몰에서는 결제 금액이 전달되는 – 것을 의미합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거래

따라서, 현재는 그렇게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 스마트 계약을 가지고 쇼핑몰의 신뢰도 0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며 더 나아가서는 아마존, 이베이, 지마켓 등의 큰 쇼핑몰은 신뢰도 우위를 잃어 다시 무한 경쟁체제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배송 등 인프라는 아직도 덩치가 큰 쇼핑몰이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그부분은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블록체인과 챗봇을 결합

챗봇이 쇼핑몰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이런 블록체인 또는 유사한 기술로 신뢰도 0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이 와서 진열된 상품을 보면서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관심사에 따라서 챗봇이 선제적으로 그 사람에게 상품을 제시하는 형태의 구매-판매 패턴이 완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위의 Sale Funnel 4 단계에서 이미 이런 방식의 스타트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구매활동을 아마존에서 하느냐 아니면 다른 곳에서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지요.

더군다나 현재 botpress 같은 업체에서 특정 url로 접속을 하면 바로 챗봇이 나오도록 하는 (웹사이트의 워드프레스 같은 것을 챗봇으로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기술을 선보이고 있고요. Glitch 같은 곳에서는 프로그래머들이 코딩을 미리 해놓은 것을 공유해서 저같은 비개발자도 코딩이 없이 단순 복사+붙여넣기로 멋진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습니다.

챗봇이 FAQ형에서 키워드 인지형으로 넘어가면서 대중화 된 것을 감안할 때 웹사이트 제작이나 챗봇 제작, 쇼핑몰 제작 등이 쉬워지면 더 다양한 방법으로 이런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이 개발되고 우리는 점점 기존의 대형 쇼핑몰에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마치며

사실 원대한 기획을 하고 작성한 글이 아니라서 지금 보니 횡설수설하는 것 같기도 하고 영상과 매칭이 안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네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로 한국 셀러 커뮤니티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페이스북 광고 방식과 기법은 꼭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자동화가 가능해지면 그만큼 마케팅 계획, MD 등의 활동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나아지는 부분이 많아집니다.

만약 도움이 필요하시면 프런티어에듀 플러스친구로 연락을 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글과 영상을 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현재 운영중인 프런티어에듀의 페이스북 강의를 업그레이드 한 페이스북 강의 2.0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자 합니다. 할인된 강의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https://thefrontieredu.com/fb 로 오셔서 강의 신청을 하시면 할인 쿠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8년 페이오니아 x 무역협회 포럼 후기 (Payoneer x KITA Forum)

2018-페이오니아-포럼-후기

오늘은 2018년 페이오니아 x 무역협회 포럼이 열린 날입니다.

2018-페이오니아-무역협회-포럼

운이 좋게도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짧게 이커머스 관련 이야기를 참석자분들 앞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작년 발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여기로 +_+

작년에도 8월 9일 정도에 했으니… 진짜 꼭 1년만에 포럼이 다시 개최되었는데요. 페이오니아가 올해 4월 정식으로 법인이 된 이후 첫 포럼이어서인지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습니다.

페이오니아 포럼 후원사 및 규모

작년에 비하면 후원사가 엄청 많이 늘었는데요. 그만큼 이커머스와 페이오니아의 위상이 높아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참석자도 작년의 2배가 넘는것 같더라고요.

아마존 코리아

가장 먼저 아마존 코리아가 있습니다.

포럼-후원사-아마존-코리아

아마존 코리아는 예년과 달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지만 참석자 분들 중 설문에 응답하는 셀러들에게 마켓플레이스 입점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글로벌셀러의 증가와 이커머스 중 B2C 자체의 증가를 정량적으로 분석한 발표 내용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세계 1위 업체만이 제공할 수 있는 분석에 대한 신뢰도라고나 할까요.. ㅎㄷㄷㄷ)

케이몰24

포럼-후원사-케이몰24

케이몰24는 무역협회에서 제작하고 한국 셀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는 공기업(?)형 쇼핑몰입니다. B2C, B2B 모두 대응이 가능하고 일반적으로 홍보나 판매가 불가하거나 매우 어려운 국가들 – 바레인, 러시아, 엘살바도르 등 -으로 판로 개척과 배송, 홍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업체입니다.

가입이 조금 까다롭지만 현재 성장세를 보면 일반 사기업들보다 훨씬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특히 인천의 케이몰24 전용 paddock으로 상품을 배송하면 고객에게 배송을 업체에서 알아서 해준다는 극강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수출 절차없이 수출하는… 꿈 같은 이야기죠?

제 지인이 업체에서 일하고 있어서 살짝 물어보니 과거에는 국내 소셜마켓에서 운영을 맡았다가 잘 안됐는데 현재는 외국계 PG사에서 운영을 인계 받은 후 꽤나 빠른 기세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향후 자체 채널을 통해서 해외로 진입할 생각이 있는 셀러분들의 경우 한번 사이트에 가서 어떤 곳인지 알아보세요. kmall.co.kr 입니다.

그 외

위 업체들 외에도 다양한 업체들이 있었습니다.

포럼-후원사-DHL

DHL, Epostage, Millim, Krade 등등 정말 많은 업체들이 후원을 했고요. 업체들 마다 각각의 방식으로 셀러들을 도와 이커머스 붐을 일으키려는 노력이 대단해보였습니다.

포럼 환영사 등

무역협회 부회장님

전 부회장님이 환영사를 하실지 정말 몰랐는데요;; 바로 옆 빌딩이기는 하지만 협회분이 오셔서 축사/환영사한 걸 처음 봤습니다.

엄청난 포텐셜의 사업인데다가 중소기업, 제조사, 글로벌셀러들이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현재 수준의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 고무적인데다가 앞으로 협회 차원에서 케이몰24 등을 통해 더 많은 후원을 할 것이다라는 말씀이셨습니다.

Payoneer VP

아마 Jonny Steel이라는 성함이셨던 것 같아요. 월드컵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축구와 이커머스 사업이 팀과 Grit이 필요한 일이다..라고 말씀하신 걸 봐서는 확실히 영국계이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감사했던 것은 한국의 이커머스 규모가 향후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커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한 부분입니다. 그것이 Domestic이던 International이던 확실히 한국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 4월에 한국 지점이 아닌 법인을 설립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페이오니아 한국 대표

이 대표님은 작년 말에 페이오니아를 조인하시고 올해 법인이 되면서 다양한 업무를 하신 분입니다.

여러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도 분명 있으시겠지만 올해 페이오니아 한국의 추정 Handle Amount가 1조원이 될 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1조원

페이오니아의 능력도 대단하지만, 한국 셀러분들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글로벌셀러들의 판매 대금을 회수하는 방법이 페이오니아가 유일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1조원의 외화를 한국으로 끌어온다는 것은 단일 인더스트리로도 꽤 큰 업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Payoneer 포럼 에피소드 한가지

사실 오늘 오전에 리허설을 위해서 조금 일찍 가면서 업무를 못해서 업무 할 곳을 요청 드렸는데요. 페이오니아 직원분들의 휴게실을 내주신 것 같습니다.

암튼 업무를 보고 있는데 옆에서 콧소리를 너무 크게 흥얼거리면서 업무를 보는 분이 계셨습니다. 한국으로 출장을 와서 기쁜건가??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알고보니 위에서 축사하시던 VP분이시더라고요 ㅡ.ㅡ;

너무 젊어보이셔서 사실 VP일거라고 생각은 못했습니다;

또 일하고 있는데 식사시켜 드릴까요?라고 물어봐주신 분이 한국 대표셨습니다. 한 법인의 대표가 발표자에게 밥 주문을 대신해주는 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당황해서 별도로 먹겠다고 했지만 그냥 같이 식사를 했으면 더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며..

페이오니아 포럼은 항상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 그리고 베테랑 분들이 뒤섞인 관객이 모이는 곳이어서 늘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 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특히나 발표하는 분들이 하나같이 자신의 분야에서 한두가지씩 이루어낸 경험과 능력이 있는 분들이라 그 사이에서 부담도 많이 느끼고요.

하지만, 오늘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페이오니아란 곳이 얼마나 활기차고 (젊고) 성장가능성이 농후하며 한국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 알았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도 더 큰 기대를 하게 됩니다.

사실 제 발표도 시간 관계상 말씀드리려고 하는 부분의 70% 밖에 발표를 못했는데요. 그래서 별도로 영상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챗봇과 이커머스 글과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마존 코리아 : 당신의 가장 좋은 파트너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아마존 고급강의를 지난주말에 마쳤는데요. 확실히 고급강의는 한번 하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_+

기분-좋아

[출처 : memeshappen]

어느정도 판매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 새로운 판매 전략을 말씀드리면 눈빛이 바뀌셔서일까요? 저도 모티베이션이 많이 생긴답니다. ㅎㅎㅎ

오늘은 아마존 코리아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에 쓴 것처럼 아마존 한국 또는 아마존 코리아는 아마존 셀러 분들의 가장 좋은 파트너입니다.

아마존 코리아 로고 대신

아마존 한국 = 한국어

아마존 코리아는 결국 한국 직원분들이 응대를 해주시죠. 한국어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US나 UK 같은 곳은 서비스를 대부분 인도 같이 시간당 비용이 낮은 곳으로 아웃소싱하고 있는 반면에 한국어를 싸게 아웃소싱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보니 어쩔수없이 그렇게 하는 면도 있지만 어쨌든 셀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특히, 아마존의 점프스타트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전담 매니저도 지정을 해주기 때문에 한국 셀러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입하는데 엄청나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점프스타트를 하지 않으셨더라도 셀러센트럴에서 get support 링크를 클릭하시면…

우측에 팝업 윈도우가 생깁니다. 그 맨 아래 Contact Us 링크를 클릭하시고요.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질의 시 한국어 선택이 가능하고(질의 카테고리 별 상이) 전화나 채팅으로 문의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마존 한국 교육 자료

제가 아무리 온라인 마케팅 능력이 좋아도 앞으로 절대로 구글 결과값(SERP)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없는 키워드가 있다면 그건 바로 “아마존 코리아 교육”일 겁니다.

아마존 코리아 자체적으로 사이트에서 해당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많은 셀러 그리고 잠재셀러분들이 잘 모르시는 내용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현재 아마존 셀러 초급 교육중급 교육을 모두 유튜브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셨죠? ㅠ.ㅠ 과거 몇십만원씩의 수강료를 받던 내용을 현재 무료로 온라인 상에서 배포하고 있는 건데요.

그 이유가 바로 아마존 코리아의 교육 컨텐츠 때문입니다.

비록 URL 형태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구글 SERP의 최적화가 되어 있진 않지만 내용은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일반적이 아마존 강의 내용과 별반 다른 것이 없습니다.

굳이 하나 여기 추가한다면 판매할 상품을 찾는 노하우 정도랄 까요? 이부분은 제 블로그나 다른 성공적인 셀러분들이 여과없이 알려드리기 때문에 정보가 차고 넘치죠.

어쨌던 향후 아마존 코리아의 교육 자료 내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글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주기적인 업데이트

아마존 코리아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셀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강사들만 초빙해서 업데이트 하는 세미나가 있는 반면 일반 셀러분들을 초청하는 세미나도 많죠.

뉴스레터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플러스친구도 찾아보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차례입니다

처음 셀링을 시작하는 분들은 질문이 많으실 겁니다. 질문이 많아야 사실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부분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씀드립니다만…

아직도 혹시 잘못 버튼을 클릭하거나 세팅을 만지면 큰 문제가 일어날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럴 경우에는 꼭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세요. 가장 먼저 강의를 들으신 강사분께 질문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죠. 그 다음으로 아마존 코리아를 십분 활용하세요.

저도 아마존에 대해 다 모르기 때문에 질문을 꽤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때마다 화를 내거나 제 계정에 불이익이 생길까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질문해야하는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알게될 때도 있는 만큼 직접 문의하시면서 모르는 부분을 채워가시다 보면 꼭 더이상 질문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알게되는 시기가 오실 거에요.

요는 모르는 것을 질문 하지 않다가 진짜로 문제가 생겼을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꼭!!! 물어보세요 ^^

더위가 계속 기승인데요. 시원한 것 마시면서 즐겁게 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아마존과 키워드 : 상위노출 작업하다가 엉뚱한 키워드로 1페이지 랭킹된 아마존 셀러 이야기

안녕하세요. 프런티어에듀입니다.

그간 본래 온라인마케팅 영역으로 돌아가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관련 업무를 하다가 그래도 아마존에 대한 애정이 식지는 않아서 몇가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셀러 문제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모든 셀러들은 모두 한번쯤은 이런 문제를 겪습니다.

“어렵게 상품을 등록했는데 왜 광고 비용만 나가고 팔리지는 않지?”

저도 같은 문제를 겪었고 여러 성공한 셀러들의 조언을 통해 강의도하고 까지 쓰게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그 이후로 이런 문제를 아예 만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존 코리아를 통해서 다시 아마존에 가입하면서 예전 판매 기록을 다 잃어버렸고 강의를 한다고 판매를 오래 쉬어서 그런지 판매가 약간 어색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상품론칭 3일만에 2개 키워드에 대해서 1페이지까지 올라갔으며 4일차에는 3개 키워드가 1페이지에 등록되었고 5일차인 5월 28일 현재 한달에 4만번 정도의 검색이 일어나는 대키워드에 대해서도 10페이지권에 들어갔습니다.

동 시간동안 BSR은 2백만에서 5만으로 올랐고 서브 카테고리에서도 110위권에 진입했죠.

위 내용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의 블로그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오래 쉬었어도 다행히 알고리즘 업데이트는 꾸준히 해서 그런지 한달 안에는 몇개 키워드에 대해서 1위 또는 above the fold에 랭킹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존 셀러 문제와 이 얘기가 도대체 뭔 상관이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텐데요. 제 문제가 항상 서론이 길다는 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보면요.

많은 셀러분들이 아직도 아마존에 입점만 하면 저절로 상품이 팔리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아마존-상위노출

이 오해는 어디서부터 생긴 건지는 모르겠지만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아마존은 SEO와 SEM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자신이 지금 한 일이 어느정도의 개선을 가지고 왔는지 알지 못하면 이루어 낼 수 없는 것이고요. 아무튼 그래서 위의 수치를 참고용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마존 셀러의 문제는 힘들게 아마존에 입점해봤자 제대로 된 홍보 없이는 판매가 일어나지 않는다.. 정도로 요약을 할 수 있겠네요.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팔리나?

아마존에서 상품을 판매하는데에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아래 정도면 시작할만 하죠.

  • 좋은 상품
  • 좋은 상품 사진, 제목, 설명 등
  • 경쟁은 적고 검색량은 많은 키워드
  • 광고/홍보
  • 고객 리뷰

하지만 처음에는 이 모든 것들을 다 관리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버겁습니다. (저도 버거워요;;) 그래서 한두가지 정도에 집중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키워드와 홍보에 집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경쟁은 적고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에 집중만한다면 다른 부분에서 남들보다 조금 뒤쳐지더라도 수월하게 판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럼 실제로 그런지 안그런지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바로 들어갑니다.

아마존 키워드 상위노출 테스트

네이버 상위노출과에 대해서는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요즘은 댓글 사건이다 뭐다해서 조금 이야기하기가 무섭지만;;;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는 이상 거리낄 것은 없죠.

네이버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해당 키워드에 대해서 첫번째 페이지에 나오는 것을 상위노출이라고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는데요. 아마존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마존 검색 결과

위 사진에서 보듯이 아마존에서 “Fishing Rod”라고 검색을 하면 결과값에 파란색 박스에 나오는 상품들이 상위노출 된 상품들입니다. 그 위에 초록색 박스는 아마존의 Sponsored Ad 광고를 통해서 위에 노출된 것으로 상위노출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럼 상위노출이 왜 중요하냐?

…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도 좋고요. 더 많은 노출도 있고요. 하지만 정확히는 더 높은 매출을 위해서지요.

아마존 쇼퍼들은 자기가 검색한 키워드에 대해서 아마존이 보여주는 결과값을 꽤나 신뢰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1페이지 상위에 있을수록 클릭과 판매가 많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위에 말씀드린 아마존 셀러들의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아마존 셀러들은 상품을 리스팅하면 아마존에서 알아서 팔아주겠지…라고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건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상위노출이 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많은 상품을 리스팅하더라도 판매가 0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상품을 팔아도 상위노출을 잘 한다면 100개를 파는 것보다 더 높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마존 셀러

현재기준 제 아마존 매출 상황인데요. (미국 PDT 기준 27일 저녁 6시 25분,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전 11시 25분) 위에서 장황하게 글을 쓰면서 잘난척한 것과 비교하면 별로 안나왔죠? ㅡ.ㅡ;

아무래도 상품을 론칭하고 5일째여서 큰 효과가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5일 누적매출 2천달러면 계속 이 기세로 판매가 된다고 가정하면 한달 매출 1만2천불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PL상품이므로 기존 브랜딩과 홍보, 리뷰가 전무한 상황에서 이정도면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제 기대는 향후 매출 증가세가 조금 더 가팔라지는 것이기는 하지만 PL상품의 영업이익률이 30~50%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익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RA 셀러분들 중에는 매출 기준으로 저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셀러분들도 많으실테지만 수익기준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또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던지요. 저는 상품을 보낸 후에 업무는 진행하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판매량과 홍보 결과를 기록하기 위해서 트랙킹하는 것에 시간을 더 많이 쓰고 있어요;;

아무튼 이런 결과를 초기에 낼 수 있는 것은 상위노출에 대한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러면 아마존 상위노출을 어떻게 하나?

더 큰 매출로 이어진다고 믿던 아니던 아마존 상위노출은 리스팅에 어떤 방법으로라도 도움이 됐지 악영향을 끼칠일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간단하게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존 광고를 활용한 방법

아마존은 Sponsored Ad라고 하는 자체 PPC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에 사진의 초록색 박스 내용이 바로 그 광고인데요.

리스팅을 하고 아무런 판매 이력이 없는 상품(바로 제 상품처럼)도 원하는 모든 키워드에 대해서 최상단에 노출할 수 있는 마법 같은 기능이지요.

아마존 PPC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제가 기존에 유튜브에 PPC관련 무료 강의를 업로드 한 것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이걸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비싸서…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셀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강의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25개의 키워드를 하나의 캠페인으로 묶고 하루 20달러를 한도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첫 광고는 항상 테스트이기 때문에 이 광고를 통해서 매출이 일어날지, 키워드 순위가 상승할지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광고를 할 경우 2주 정도의 광고기간을 가져야 실제 이러한 키워드에 대해서 고객들이 검색을 하는지 안하는지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결국 280달러(약 30만원)정도를 써서 정확한 키워드를 확인하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일반적인 RA셀러들은 마진의 압박으로 그리고 PL셀러들은 자본투입이 어려워서 광고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계신데요.. 위의 무료 강의를 보고 그냥 따라하기만 하셔도 됩니다)

아마존 론칭을 사용하는 방법

론칭은 아마존 셀러가 상품을 처음 리스팅 한 후 특정 키워드에 대해서 상위로 노출되기 위하여 활용하는 마케팅활동 전반을 이야기 합니다. 향후 좀 더 자세한 강의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릴 예정입니다.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가끔 들러서 혹시 강의가 업로드 됐는지 봐주세요 +_+

아마존 로고

론칭은 기본적으로는 PL 판매방식을 취하는 분들만을 위한 마케팅 기법이었으나 2018년 초부터 아마존 알고리즘의 변화로 RA(셀유어스) 판매를 하는 셀러분들도 여건만 맞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론칭은 제가 위에서 3일만에 1페이지에 올라간 방법으로 2018년이 절반가까이 지난 현시점에서도 그 효과가 다른 마케팅 방식에 비하여 월등히 세다고 하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 동영상 강의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그런 방법이 있구나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외부 트래픽을 활용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누구나 적당한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외부 트래픽을 통한 상위노출 방법이 있습니다.

외부-트래픽-몰아오기

[출처 : www.drsoft.com]

아마존은 웹사이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웹사이트는 트래픽이 없으면 존재하기 힘듭니다. 지금이야 사람들이 아마존을 많이 알고 있으니 트래픽 걱정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마존은 현재 구글, 페이스북 등 기존의 전형적인 이커머스(ecommerce)기업이 아닌 트래픽이라는 영역에서 1위에 군림한 기업들과 경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트래픽이 많이 들어올수록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존 상위노출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트래픽 소스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검색엔진 트래픽, 광고 트래픽, SNS 트래픽, 이메일 트래픽, SMS, SNS  트래픽 등등 모든 종류의 트래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테스트한 트래픽은 이메일을 비롯한 direct traffic과 페이스북 트래픽입니다. 이메일의 경우 해외에서는 이메일 마케팅을 많이 활용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자주 사용되지 않고 있어 그 효과를 보고 싶었고 페이스북의 경우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제가 강의를 만들었기 때문에… 쿨럭;

그래도 혹시 모르니 페이스북으로 광고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페이스북 강의를 신청해주세요 +_+

페이스북 강의 바로가기

상위노출 테스트 결과와 느낀점

먼저 테스트를 어떻게 진행했는지부터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존이 특정 상품을 특정 키워드에 대해서 노출시키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기준으로 그리고 어떤 순서로 나열하는 것인가인데요. 이 내용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 각자의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는

  • 클릭율
  • 이탈율
  • 전환율

이 세가지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환율은 제가 직접 구매하지 않는 이상 테스트할 방법이 없었고요. 이탈율과 클릭율을 가지고 테스트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테스트 상품 1

먼저 본 테스트를 위해서 사용한 두 상품 모두 제 상품이 아닙니다. 지인께서 한번 테스트 해보라고 허락을 해주셔서 활용한 상품들로 특정지을 수 있는 정보들을 일부 가리거나 삭제하였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테스트 상품 1번의 경우 “eye cream for dark circles and puffiness”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10페이지 34위에 있던 상품입니다.

요렇게 생긴 상품입니다. 위의 키워드는 한달에 6679~9103번 정도 검색이 되는 키워드이고 해당 키워드로 검색할 경우 3000개 이상의 상품이 인덱싱 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키워드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마존의 평균 클릭율과 전환율을 생각하면 1페이지에 상위노출 될경우 약 50~100개 정도 판매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해당 상품을 상위에 노출시키기 위해 클릭율과 이탈율이 아마존 알고리즘에 맞도록 광고를 합니다.

5월 18일(한국 19일)부터 5월 26일(한국28일)까지 광고를 한 결과 약 3711번의 트래픽이 해당 상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 해당상품은 8페이지 4위까지 순위 상승이 있었습니다.

wtf mem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저~~~~~~~~~~~~~언혀 도움이 안된 것 같죠? ㅡ.ㅡ; 하지만 아직 단념하기에는 이릅니다.

혹시나 해서 “anti wrinkle cream”이라는 키워드로 확인을 해봤습니다. 광고를 시작하기 전에 9페이지 중단에 있던 키워드 인데요. 오늘자로 1페이지 14위자리에 랭킹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이런차이가 올까요?

제 생각에는 제목의 키워드가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키워드는 해당상품과 키워드가 잘 교차되지 않지만 두번째 키워드는 키워드가 중첩되는 부분이 많아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eye cream for dark circles and puffiness”라는 키워드 보다 “anti wrinkle cream”이라는 키워드가 한달 검색량 측면에서는 월등하기 때문에 검색량 대비 트래픽 보다 키워드가 더 큰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됩니다.

테스트 상품 2

2번 상품은 “eye bags treatment”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10페이지 15위를 하고 있던 상품이었습니다.

2번 상품은 direct traffic보다 SNS 트래픽을 테스트 하고 싶었고 제 강의에 나와있는 방법을 활용해서 트래픽을 몰았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5월 16일(한국 17일)에서 5월 26일(한국27일)까지 약 4만명 정도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위의 상황과 달리 대부분의 트래픽을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았죠.

그 결과 해당 상품은 28일 현재 7페이지 27위까지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어제는 5페이지 40위) ㅡ.ㅡ;

그런데 “ageless eye cream”에 대한 순위는 오늘 기준으로 1페이지 4위입니다.

2번 상품도 1번 상품과 마찬가지로 제가 의도한 키워드에 대한 순위는 상승 자체가 미비한데 비해서 기대하지도 않았던 키워드에 대해서는 순위가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판매 없이 아마존 이외의 다른 곳에서의 트래픽을 통해서 특정 상품의 키워드에 대한 순위가 상승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Sponsored Ads와 차이는?

그렇다면 결국 외부 트래픽을 일으키는 것(주로 외부 광고)은 아마존 내부에서 광고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비용의 차이입니다. 기본적으로 25개 키워드를 테스트 할 경우 25개 키워드 전체에 대한 순위가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클릭도 10회 미만일 정도로 미비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 어떤 키워드가 됐던지 순위 상승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따라서 (위의 제가 사용하는 방법대로라면) 280달러의 광고비는 단순히 아마존에 실시간 트래픽이 어느정도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용도가 되어 버립니다.

외부트래픽의 경우 100~200달러 정도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예시: 페이스북 4만개 트래픽의 경우 200달러 정도 소요됨) 가격차이는 크지 않으나 결과적인 측면에서는 차이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타겟으로 삼는 키워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만 있다면 10페이지 중반에 있는 상품을 해당 키워드 검색시 1페이지로 올리는 것도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80달러로 미비한 순위를 낼 것인가, 100~200달러로 확실한 결과를 낼 것인가? 사이의 선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 tl;dr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요 ㅡ.ㅡ; 아무튼 결론입니다.

  • 아마존 셀러들은 모두 “광고”라는 문제에 필연적으로 직면합니다.
  • 광고는 키워드에 대해서 상품의 순위를 상승시켜 결과적으로 판매량 증가에 기여합니다.
  • 아마존 내의 sponsored ads는 비용이 큰 편이나 순위 상승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순위상승을 위해서는 아마존 Sponsored Ads, 론치, 외부트래픽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외부트래픽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 외부트래픽의 경우 아마존 내에서 발생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키워드 순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결과 대비 비용으로 따질 때 아마존 내의 광고보다 높은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따라서, 아마존에서 판매를 하실때는 방법에 상관 없이 외부트래픽을 더 많이 끌어올 수 있는 홍보 방법을 강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관련하여 질문 사항이 있으실 경우 아래 링크를 통하여 카톡으로 문의 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프런티어에듀 카톡 문의하기]

감사합니다.

주체 못할 트래픽을 위한 페이스 북 광고 실행

페이스 북 광고 –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장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페이스북이라는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시장점유율과 타게팅 등 다양한 요소로 굳이 한 곳에서 광고를 해야한다면 페이스북이 제일 낫다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럼 이제는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하기로 했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페이스 북 광고 실행하기

페이스 북 광고 형태

페이스북의 광고는 캠페인 > 애드셋 > 광고 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큰 개념인 캠페인에서 광고의 목적을 선택하고 애드셋에서 타겟(광고가 보여질 사람들), 예산 등을 선택한 후 실제 광고에서 크리에이티브를 업로드하거나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여러 단계에 걸쳐 광고주의 목적을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형태의 광고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일견 좋아보이지만 처음 시작하는 경우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광고 전 준비 사항

광고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페이지 제작

가장 먼저 할 것은 물론 페이스북 계정을 만드는 것이지만…; 이미 다 만들어 놓으셨다는 가정하에 다음으로 할 것은 광고를 위한 별도의 담벼락을 만드는 것입니다.

페이스 북 계정을 만들게 되면 각각의 계정 담벼락이 생기듯이 광고를 운영하기 위한 담벼락을 하나 만들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는 이미 사업용 계정을 하나 만드셨다고 하더라도 새롭게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이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페이스북은 광고에 대해 매우 민감해서 다양한 정책이 있습니다. 만약 그럴 의도가 없다고 하더라도 특정 광고가 페이스북의 정책을 위반 한다던지 혹은 사용자의 신고를 받을 경우 계정 전체를 잃기 보다 페이지만 닫는 것이 조금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사 별로 (또는 대행사도) 여러 브랜드에 대한 광고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하나의 회사가 다양한 각도, 브랜드, 상품에 대한 광고를 다르게 가지고 갈 필요가 있는 경우 매번 계정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하나의 계정에 여러 페이지를 통해 페이스 북 광고 실행을 하는 것이 좀 더 효과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타겟 공부

많은 분들이 간과 하는 것중 하나가 타겟에 대한 공부입니다. 잠재 고객들이 어떤 성향을 띄고 있는지 막연하게만 알뿐 정확히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 과거 특정 상품에 대해서 광고를 할 때 잠재고객들의 연령, 성별, 가족구성 및 연봉 등으로 세그멘트를 나누어 타겟을 확보했는데요. 광고 자체는 잘 돌아갔으나 해당 타겟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광고가 동일한 사람들에게 계속 보여지는 문제 즉 광고피로도(ad fatigue)를 경험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제 구매고객 중 선별하여 각각 15분 정도씩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이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판매하는 상품을 부르는 이름을 제가 이해하던 것과 다르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요. 저는 해당 상품을 “낚시대”라고 부르면서 광고하고 있었다면 고객들은 “낚시용품”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차이였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몇개 조합하여 전체 국가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를 다시 진행했고 그전에는 모르던 일부 세그먼트에서 클릭율 등 광고에 대한 반응이 좋은 것을 찾아내었습니다.

타겟에 대한 공부는 확실히 재미는 없지만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 필히 준비하셔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 세팅

실제 페이스 북 광고는 제작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온라인 상에 다양한 가이드가 나와있는 부분도 있지만 페이스북에서 세팅을 도와주기 위해서 매뉴얼이 표시되기도 합니다.

아래는 단계별 페이스 북 광고 세팅입니다.

캠페인

페북 광고 캠페인

캠페인은 광고의 가장 큰 묶음입니다. 목적을 설정할 수 있고 요즘은 A/B 테스팅도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A/B테스트 설정이 활성화 되지 않으셨다면 곧 전체 적용이 될 것이니 조금 기다리시면 적용될 겁니다).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목적으로 광고를 하는 것이냐를 페이스북에 말해주는 것입니다. 페이스북 알고리즘 (간혹 AI라고도 불림)은 목적에 맞게 최적화를 진행하기 때문에 실제 원하는 결과와 다른 목적을 선택하게 되면 결과당 단가가 높게 나타나거나 단가는 매우 낮은데 원하는 결과를 전혀 달성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첨언하면 페이지에서 포스트를 작성한 후 “광고하기(Boost Post)”버튼을 사용하면 캠페인 설정없이 바로 애드셋 설정으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는 바로 “광고하기”를 누르면 캠페인 상 관심 유도의 트래픽을 목적으로 광고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목적을 사용하고 싶다면 광고하기를 바로 누르기보다 광고매니저에서 광고를 세팅하시기 바랍니다.

애드셋

페이스북 광고 애드셋

애드셋에서는 타겟을 설정하셔야 하는데요. 준비사항으로 타겟에 대한 공부를 미리 해두셨다면 쉽게 설정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나의 팁을 드리면, 저는 첫 광고의 경우 전국을 대상으로 한 후 1~2주 정도 광고 최적화 기간을 가진 후 새로운 캠페인 또는 새로운 애드셋을 만들어 최적화 기간을 거친 타겟을 활용하여 광고를 진행합니다

두번째는 광고 위치인데요. 광고 위치는 예전에 광고주가 직접 수작업으로 여러 곳을 테스트해야 하던 아주 귀찮은 세팅이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페이스북 알고리즘이 훨씬 똑똑해진 덕분에 수동으로 하는 것보다 자동으로 하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합니다. 여기서도 팁은 사진이나 15초 미만의 동영상 광고로 인스타그램까지 같이 광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예산을 정해주셔야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자체적으로 타겟 범위를 보고 적정 예산을 정해주기는 합니다만, 필요에 따라 수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산은 기간을 정해놓고 총액을 정하거나 기간을 정하지 않고 일 한도를 정할 수 있습니다.

기간 총액을 정할 경우 기간동안 1/n로 일정 금액을 매일 소진하는 것이 아니라 초반에 최대한 빠리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 더 큰 금액을 소진하고 뒤로 갈수록 최적화가 되어 결과당 단가가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만약 이 옵션을 선택하셨다면 초기에 너무 큰 금액이 나가면서 결과가 안 좋은 것을 보고 미리 광고를 멈추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되도록 2주 정도는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일한도 방법으로 세팅을 하셨다면 결과가 좋을 경우 바로 집행금액을 늘이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대행사를 사용하는 광고주의 경우 이런 경향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에서는 지금 예산에 맞는 수준으로 최적화 했기 때문에 타겟을 늘이거나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늘이지 않은채로 집행 금액만 늘이면 오히려 결과당 단가가 안 좋아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산을 늘이는 것(scaling)은 의외로 어려우며 경험이 풍부한 광고주일수록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페이스 북 광고

페이스북 광고

어렵게 드디어 광고 부분까지 왔네요;;;; 광고에서는 크리에이티브를 업로드/제작 하시면 됩니다. 페이지에 포스트로 작성하신 것이 있다면 여기서 활용하셔도 되고요. 다만, 광고 문구가 문제가 되는데요. 페이스북에서는 문구를 작성하면 바로 실시간으로 다양한 광고 포맷에 어떻게 비춰지는 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문구 자체에 타겟에 대한 인터뷰 등을 통해서 고객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어휘를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겠죠?

광고.. 그 이후

모든 온라인 광고가 그렇지만 첫 시도로 대박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한번 돌려보고 고객 반응을 본 후에 다시 수정하고 하는 식으로 최적화를 하는 수 밖에는 큰 수가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광고를 돌린 후 데이터를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결과당 단가가 가장 중요한 메트릭이 되겠지만 그 외에도 참여(engagement), 전환, 링크 클릭 등 다양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애드매니저

또한, 보다 명확한 최종 액션을 궁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원하는 최종 액션이 구매라고 한다면 페이스북에서 클릭당 단가를 낮게 가지고 가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럴 경우 페이스북 목적의 전환을 활용하면서 구매가 일어나는 페이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의 취지에 따라 단순히 제 사이트로 트래픽을 몰아오는 것이 최종 목적이라고 한다면 페이스북 목적 중 트래픽을 선택하거나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그간 페이스 북 광고를 너무 복잡하다고 느껴서 대행사를 통해서만 광고를 하셨다면 이제는 바꿀 때입니다. 페이스북 광고는 다양한 기술적인 장벽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시스템 상으로는 모든 것을 모르는 사람이 온다고 하더라도 성공적인 광고를 돌릴 수 있도록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트래픽 모집을 위한 페이스 북 광고하기

나의 광고를 나만큼 챙겨줄 사람은 없습니다. 대행사를 통해서 광고를 하는 분들이라면 실제로 한두번 광고를 돌려보고 대행사를 관리/감시할 수 있는 정도의 정보를 얻은 후 맡기셔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광고를 해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세요~!!

주체 못할 트래픽을 경험해보자! 페이스북 광고하기

페이스북 광고, 네이버 키워드 광고 등을 경험해본 분들은 이 글의 제목이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광고비를 아무리 집행하더라도 사이트로 유입되는 방문자는 크게 늘지 않는 경험을 많이 하셨을텐데요. 오늘은 대행사나 페이스북 전문가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어떻게 페이스북 광고로 사이트가 주체못할 정도의 트래픽을 모을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 광고 하기

먼저 쇼핑몰이건 블로그이건 온라인 상에 존제하는 모든 웹사이트는 트래픽 (=방문자) 없이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나는 내가 글쓰는 걸 좋아해서 블로그를 하는 거지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게 아니야!”라고 하는 분이 있다면 별개지만요.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방문자 유입수로 평가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방문자 유입은 어떻게 해야 이루어 질까요?

두개의 탑 SEO와 광고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SEO와 유료 광고입니다. 각각 어떤 내용인지 짧게 짚고 넘어가시죠~

SEO란?

Search Engine Optimization(SEO)는 검색엔진 최적화라고 불리는데요. 네이버, 다음,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에서 특정 검색을 하게 되면 상위에 노출되도록 하는 기법을 의미합니다. (좀 더 정확하고 기술적인 설명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모든 검색엔진은 특정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인덱싱한 사이트/웹페이지에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알고리즘에 맞는 정보를 생성하여 상위 노출을 도모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물론 검색엔진들은 사이트 내부의 글만 가지고 순위를 결정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SEO는 컨텐츠 위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가장 SEO가 어렵다고 하는 구글의 경우 컨텐츠(키워드 비율 포함), 백링크, URL, 업데이트 빈도 등 다양한 내역을 확인하면서 순위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과 같은 검색엔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SEO의 한계

문제는 제가 SEO를 하던 2013년도 이전에는 알고리즘이 많이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광고주들이 단순한 전략으로도 구글 상위노출이 가능하던 시기였습니다. 안타깝게도 2013년도를 지나면서 이른바 “Google Slap”이 크게 한번 시장을 휘젓고 많은 온라인 SEO들이 이슬처럼 사라져 갔죠. 당시 Humming Bird, Penguin, Panda 등 굵직한 알고리즘 업데이트 들이 연달아 발표되면서 많이 당황을 한 것도 있지만 구글도 한동안 자신들이 낸 업데이트의 영향을 파악하느라 시장이 엉망이 된 시기였습니다.(Panda Dance라고 검색하시면 자료가 많이 나올 겁니다).

panda dance gif

그 시기에 웹사이트 하나가지고 온라인에서 Affiliate 수익이나 배너 광고로 먹고 살던 블로거들은 꽤 많이 아마존으로 넘어갔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아마존으로 넘어갔습니다. 전공분야를 바꾸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모든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방향이 SEO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단기간에 트래픽을 모아올 수 있는 것이 아닌 꾸준히 컨텐츠를 개발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처럼 변해갔기 때문입니다. 제가 컨텐츠를 작성하는 것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사업적인 측면에서 볼때 SEO를 기술적/정량적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정성적으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나 지인에게 제공하는 수단으로써의 매력이 떨어져 버린 거죠.

이때 많은 SEO들은 아마존과 같은 상품 판매로 넘어가거나 Paid Traffic – 즉 유료 광고를 통한 트래픽 모집으로 성향을 바꾸게 됩니다.

SEO를 놓아야 하나?

오해를 막기 위해 첨언드리면 저는 SEO가 나쁜 트래픽 모집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적어도 6개월 이상 키워드 확보와 컨텐츠 제작을 통해서 농사 짓듯이 얻어지는 트래픽이기 때문에 과거의 “무료 트래픽”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유료 트래픽의 즉각적인 움직임을 조금 더 선호하게 된 것 뿐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어떤 사이트이던 SEO 부분을 꾸준히 적용하셔야 유료 트래픽도 승수효과가 있다고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광고

SEO부분이 쓸데없이 길었는데요. 광고는 어떨까요? 위에서 살짝 말씀드렸듯이 유료광고는 반응이 즉각적입니다. SEO랑 실행을 동시에 하면서 SEO가 효과가 없을 시기에 트래픽 유입을 담당하는 하나의 기둥처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유료광고는 한국에서는 딱히 인기가 없는데요. 국내 대형 오픈/소셜마켓을 보면 12%의 광고비율을 넘기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Similarweb]

반대로 미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들을 보면 23%까지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죠.

[출처 : Similarweb]

쇼핑몰이 가장 적극적으로 온라인 광고를 쓰는 곳이라고 가정을 하면 생각외로 활용 빈도가 낮은 편입니다. 아마 네이버 키워드 광고등을 통해 학습된 비효율성을 걱정하기 때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하게되네요. 이유야 어떻든 간에 활용빈도가 낮은 곳에 기회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페이스북 광고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에 광고를 햐야하나?라는 물음이 있으실 겁니다. 온라인 상에는 광고를 할 곳이 정말 많습니다. 네이버 키워드 광고 같은 검색엔진부터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곳에 광고를 할 수 있는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페이스북 광고입니다.

페이스북은 이전 글들에서 계속 설명을 해왔기 때문에 길게 말씀드리지는 않더라도 알고 계시리라 믿고… (읽어주세요 ㅠ.ㅠ)

페이스북의 장단점은 뭐가 있는지 보겠습니다.

pros and cons gif

페이스북 광고 장점

가장 큰 장점은 규모라고 생각합니다. Shareaholic에서 발표한 2017년 자료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2017년 하반기 기준으로 전체 소셜네트워크 중 트래픽을 발생시킨 것이 제일 많으며 (약 18%) 자회사인 인스타그램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소셜네트워크 중 어떤 트래픽 소스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면 페이스북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공유하기 입니다. 페이스북에서는 포스트를 광고할 수 있고 해당 포스트를 공유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죠? 광고를 통해 공유를 적절하게 유도할 경우 SNS의 특징인 바이럴효과를 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광고는 트래픽을 유도할 경우 사이트로 한꺼번에 방문자가 몰려서 운영이 힘겨워질 때도 있습니다.

세번째로 타게팅입니다. 일반적인 유료광고의 경우 키워드 기반의 타게팅이 대다수입니다. 특정 검색을 한다거나 혹은 특정 키워드가 포함된 웹페이지에 광고를 게재한다던가 하는 식인데요. 이런 방법의 경우 키워드가 실제 관심사를 보장하지는 않기 때문에 클릭율이 저조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판매를 위해서는 대상 고객이 존재하는데요. 페이스북에서는 세세하게 고객군을 구분해서 해당 특성을 지닌 잠재고객만 선별하여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광고 단점

제가 느끼기에 가장 큰 단점은 광고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 광고는 시장에서 세팅하기 굉장히 쉽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직관적인 UI를 기분으로 처음 광고를 해보는 분들도 세팅하기는 꽤 쉬운데요. 그럼 제가 왜 광고가 어렵다고 할까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페이스북의 광고 정책이 좀 복잡합니다. 사진은 어떻게 되야된다는 둥, 제목이나 광고 내용은 어떻게 되어야 된다는 둥 처음에 시작할 때 승인을 못 받아서 광고 시작이 불가한 경우가 허다한데 대부분 이런 정책상의 이유 때문입니다.

그리고 광고 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꽤 많습니다. 현재야 페이스 북 알고리즘의 성장으로 자체 Split Test를 두고 자동 광고를 할 경우 과거 광고주가 자체적으로 테스트 할 때보다 효과가 좋아졌지만 아직도 목적, 광고 스타일 등 선택사항이 많아 처음 광고를 하거나 숙달이 덜 된 분들은 어려워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요즘들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페이스북 자체가 광고를 위한 플랫폼은 아닙니다. SNS는 대부분 가족, 친구들의 근황을 보거나 귀여운 고양이 비디오를 공유하기 위한 곳이니까요. 그사이에 상업적 목적의 광고가 들어갈 공간은 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가 효과가 좋다는 말은 페이스북과 광고주들이 꽤나 열심히 한 결과이겠죠.

세번째 단점은 외부요인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하는 광고가 트럼프 대통령을 당선시켰다거나 여론을 조작했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이런 외부 보고가 있을때마다 조금씩 페이스북의 클릭율과 전환율이 영향을 받습니다.

페이스북 광고 트래픽

페이스북 광고는 매우 많은 트래픽을 여러분께 몰아 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서요. 2017년 페이스 북 광고 수익은 399억 달러로 전 세계 광고 시장의 20%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 수치는 한국에 직접 적용이 힘들겠지만 그만큼 많은 광고주들이 믿고 사용하는 플랫폼인 만큼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페이스북 상에서 광고 경쟁이 적어 단가도 높지 않다는 장점도 있죠.

아무튼 페이스북이 해볼만한 광고지이고 잘만 활용하면 우리가 주체 못할 정도의 트래픽을 뽑아 올 수 있다는 것이 설명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어떻게 광고를 하는 것이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마케팅과 페이스 북 광고하기 – 2

이전 글에서는 cafe24나 고도몰 같은 쇼핑몰 운영자들이 왜 페북 광고와 같은 마케팅에 신경을 써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런 마케팅 노력을 페북 안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 광고란?

페이스북 광고란, 페이스 북 상 특정 지점에 노출되는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수단을 이야기 합니다.

facebook ads gif

[출처 : giphy]

한국에서도 약 14백5십만명 정도가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카카오톡과 같은 SNS 플랫폼에 밀려 아직은 30%가 채 안되는 시장 침투율을 보이고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30대 남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2017년 상반기 기준)이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이므로 그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자회사로 두고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하면 인스타그램에도 같이 광고 영역에 게재할 수 있어 하나의 플랫폼만 정복(?)하면 두 가지 플랫폼에서 흥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페북 광고의 종류

페이스북의 광고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눌 수 있지만 실제 게재 방법으로 나누는 것이 가장 쉬울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광고 방식 몇가지만 보겠습니다.

사진 광고

가장 오래된 광고 방식 중 하나로 하나의 사진을 뉴스피드 또는 우측레일 영역에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사진으로 광고의 내용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광고자의 경험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진 자체에 대한 페이스북의 가이드라인이 까다로운 관계로 자주 승인이 보류되기도 합니다.

이미지광고

비디오 광고

2016년말, 2017년초부터 페이스 북이 유튜브를 견제하기 위하여 꽤 큰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입니다. 페북은 유튜브의 잔류시간이 매우 부러웠는지 개발에 착수하고 초기에는 광고비를 아예 받지 않거나 무조건 비디오를 뉴스피드 상위에 노출해주는 방식으로 광고주들의 환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아주 효과 좋은 광고 방법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동영상 광고

캐로셀 광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들이 제일 많이 활용하는 광고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캐로셀 광고는 하나의 광고에 다양한 사진을 넣어서 사진첩이 넘어가듯이 고객에게 보여주는 광고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카탈로그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쇼 광고

여기까지는 형태로 구분한 페이스북 광고였는데요. 페이스 북에서는 목적에 따라 광고를 다르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목적 적합한 광고를 운영하여야 “결과당 단가” 등 페북에서 제공하는 지표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현재 필요로 하는 결과에 따라 목적과 광고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페북 광고 목표

인지도

페이스북 광고 중 가장 첫번째에 나오는 광고 목적입니다. 특정 브랜드 또는 인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 도달 두가지 광고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관심 유도

관심 유도 광고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 고객들의 관심을 자극하여 원하는 행동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트래픽, 참여, 앱설치, 동영상 조회, 잠재고객 확보 등의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전환

전환 광고는 광고주가 원하는 최종 행동을 하도록 하는 광고입니다. 전환, 제품카탈로그 판매, 매장 방문 등의 광고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전환은 꼭 구매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서베이 참여, 타사이트 방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관심 유도와 동일한 결과를 낳지만 “최종” 목적이 어딘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굉장히 다양한 광고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 페북인데요. 알고만 있다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 이러한 광고를 어떻게 언제 활용하여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지 그리고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 트래픽을 늘리고, 전환율을 개선하고, 객단가를 올리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앞으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