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부동산,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개를 달아보자

온라인 부동산 같은 생소한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인스타그램 마케팅 소개 글을 지난주에 공개했는데 어떠셨나요?

아마존 또는 기타 온라인 공간에서 판매하는데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셨나요?

다음번 글에서는 다시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늘리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을 하겠지만 그전에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목은 “날개를 달아보자”라고 적었지만 사실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큰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그리고 아마존 같은 큰 사이트들에 모두 통용이 되는 이야기인데요.

온라인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온라인과 검색엔진

온라인 부동산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하기 전에 검색엔진과 온라인 세상 전반에 대한 이해가 조금 필요합니다.

온라인 세상은 흔히 가상세계라고 이야기들을 하죠. 결국 서버상에 존재하는 실체가 없는 컴퓨터코드로 이루어진 세상입니다.

같은 코드로 작성된 사이트(ex. 네이버, 페이스북)들이 모여 이 세상을 만드는데요. 현재 이 세상에는 19억개 이상의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실시간 사이트 수

이렇게 많은 사이트 들이 있는데 어떤 사이트는 하루에 몇 백만명이 다녀가고 어떤 사이트 들은 한명도 놀러오지 않는 사이트가 있죠.

각 사이트를 “부동산”으로 생각해보시면 차이는 정말 극명합니다. 네이버 같은 사이트가 서울 강남대로 정 중앙에 대로변 빌딩이라면 제 사이트 (프런티어)는 강원도 산골의 계곡 옆 가건물과 같죠.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일반적으로 검색엔진이라고 하는 곳들은 대부분 링크를 타고 거의 모든 사이트를 “인덱싱” 해두기는 합니다.

따라서 인덱싱 된 내용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검색어를 주면 그 중에 가장 연관성 있는 사이트를 순서대로 나열하여 보여주죠.

그리고 나열한 순서는 고객들이 얼마나 클릭을 하는지 그리고 사이트에 도착해서 얼마나 오래 있는지 등을 가지고 재조정을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 자체가 우리 실생활에서 부동산을 보는 것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온라인 부동산

온라인 부동산은 이처럼 하나의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내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려면 할 수 있는일이 많지 않은데요.

온라인에서는 어떤 “부동산”이라도 내가 얼마나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는지에 따라 그 가치가 변화합니다.

예를 들어서 더 좋은 컨텐츠나 더 많은 곳에서 링크를 달게 한다든지 하는 일련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부동산의 가치가 오를수록 검색엔진 결과에서 순위가 오르고 검색엔진을 통한 더 많은 트래픽이 들어오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오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온라인 부동산 개념은 과거 구글애드센스 시절 (현재는 구글애즈) 트래픽 모집과 구글 광고 단가의 차익을 노리는 Online Arbitrage 전략을 구사하는 사람들에 의해 정립되고 다년간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 후 검색엔진 랭킹 후 해당 사이트/페이지를 임대하는 업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더 많이 사용되게 됩니다.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부동산

그럼 인스타그램과 이 온라인 부동산이 무슨 상관일까요?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개념을 잡으셨을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하나하나가 바로 이 온라인 부동산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나 사이트들은 온라인 세계에서 미아 수준으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해당 사이트 또는 페이지에 링크를 걸고 하면서 커가지만, 인스타그램과 같은 사이트 내의 계정은 그 자체로 인스타그램 사이트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큰 혜택을 갖고 시작합니다.

이렇게 큰 사이트의 페이지들은 각각이 하나의 온라인 부동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부동산과 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부동산의 개념을 이제 너무 오래 얘기했으니 과연 온라인 셀러들에게 이게 무슨 소용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대부분 아마존 셀러들이실테니까요. 아마존을 얘로 들어보겠습니다.

“acme eye cream”이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구글이던 네이버던 검색엔진에서 사람들이 해당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페이지당 10~20개씩 결과가 나옵니다.

이때 일반적으로 검색결과는 온라인 부동산 1개당 1개의 결과로 처리가 됩니다.

따라서, 제가 관리하는 온라인 부동산 결과는 키워드 당 1번 이상 결과값으로 나오기 힘들게 됩니다. 아래처럼요.

일반적 검색결과

하지만, 위에서 보이는 하나의 온라인 부동산(아마존 리스팅)을 여러개로 나뉘어서 나타나도록 하면 어떨까요? 아래처럼요.

온라인 부동산 효과

과거에 유튜브로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요.

아쉽게도 묻혔죠…;;;

아무튼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의 온라인 부동산에서 여러 곳으로 다양하게 퍼지는 것만 해내면 됩니다. 이렇게요.

온라인 부동산

각각의 사이트들은 인스타그램처럼 구글 또는 다른 검색엔진의 입장에서 매우 큰 사이트이므로 검색결과에서 상위 노출이 될 개연성이 높습니다.

기존의 아마존 상품 리스팅 하나만 검색결과에서 노출되는 것과 1~9위까지의 모든 결과값이 저의 온라인 부동산일 경우 어떤 경우에 매출이 더 높이 나올까요?

인스타그램에 날개를 달아보자

향후에 인스타그램과 관련되어 말씀드릴 내용들은 모두 인스타그램 자체만으로 어떻게 마케팅을 일구어 갈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달에 1백만명이 넘는 고객들에게 노출이 쉽게 되는 사이트는 여태껏 본적이 없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데요.

그 하나에만 집중을 할 경우 그 방법을 아는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틀에 갖히기 십상입니다.

그들보다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부분을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굳이 관심이 없는 분들께 어떤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더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날개를 단다는 건 인스타그램을 시작으로 해서 다양한 “큰 사이트”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10~20개 사이의 온라인 부동산을 만들어내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위의 다이어그램에서 보시듯 한곳에 컨텐츠를 올리면 자동으로 다른 곳에 연동이 되어 같이 업로드가 되고 이 모든 컨텐츠는 구글에서 서로 다른 컨텐츠로 파악되어 해당 키워드에 대한 검색결과 1~10위까지 결과를 다 나의 온라인 부동산으로 도배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렇게 온라인 상에 부동산을 더 많이 만들어서 제 사이트, 상품, 컨텐츠가 잠재고객에게 발견될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안그래도 아마존이라는 주제에서 벗어나서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갔는데 또 다시 온라인 부동산 개념으로 넘어갔습니다.

얼핏 일관성이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인스타그램에 굳이 관심이 없는 분들도 아마존 또는 기타 온라인 판매를 위해 활용하실 수 있는 내용을 하나라도 넣고 인스타그램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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